우리끼리 자체적으로 만든 프로그램ㅋㅋㅋ
<친구네 동네는 어디인가 - 대학동기 동네투어> 때
가 본 피자클럽
또 그 피자가 생각나서 송탄으로 드릉드릉
간판부터 맛집의 향기가 나지 않습니까 여러부운
뭔가 한정식집같기도하고 옛날 경양식집 같기도 한
이 문을 열고 시간여행을 떠나봅니다~
여긴 거의 3년만에 온 거 같은데 그대로다 (감동)
그때 그자리에 고대로 앉아서 주문을 해본드아
그렇게 피맥을 노래불렀어서 ㅋㅋㅋ
두명이서 만장일치(?)로
페퍼로니 치즈피자 레귤러에 치즈크러스트 추가하고 카스랑 닥터페퍼 하나씩요!
투명한 카스병은 훨씬 맛나보이쥐.
시원하게 한 잔 가득 따라쥬고
오빤 닥터페퍼로 준비!
요것이 레귤러 사이즈다.
잘 먹는 사람 둘이라면 작을지도 모르겠으나
우리에겐 딱이었음!!
내가 포스팅용 사진 찍을때마다
가만히 기다려주던 오빠가 요즘은 적극적으로 도와줌ㅋㅋㅋㅋㅋㅋㅋ
치즈 늘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군!
수고했소! 한 잔 시원하게 해봅시다!
자리에는 핫소스 파마산 페퍼 3종이 있다.
페퍼로니 피자에는 무조건이지!
요게 빵 밑부분이 살짝 바삭하니, 푹신 쫄깃한 맛이라서
피자 좋아하지 않는 나도 가끔 생각나는 맛이다.
2020.04.11 - [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 이태원 피자 맛집이 생각나는 행리단길 존앤진 피자
이태원 피자 맛집이 생각나는 행리단길 존앤진 피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전부터 급 땡기던 피자를! 찐맛집에서! 먹고와서! 이렇게 소개를 해볼게요 >_< 늘 저와 친구들은 그때 그때 땡기는대로 지나가다 우연히 갑자기 계획을 정하곤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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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라면, 요기도 맛있긴 했지만, 피자클럽은
원조 40년 순대국밥집 같은 너낌!!!!!!!
피클 담겨져 나오는 그릇도 집 그릇 같아ㅋㅋㅋㅋㅋ
진짜 아는 분 댁에 놀러와서 맛있게 구워주신 피자 먹는 기분
계산대도 완전 빈티지 오브 빈티지스러워서
찍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계산이어서 이것이 열리는 모습은 못 봤으나 신기했음ㅋㅋ
2021.05.31 - [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 [평택 송탄] 부대찌개는 김네집 : 포장 브레이크 타임 있어요!
[평택 송탄] 부대찌개는 김네집 : 포장 브레이크 타임 있어요!
송탄 하면 부대찌개 부대찌개 하면 김네집 송탄사는 친구 따라 처음 갔다가 제게 요러한 공식이 하나 생겨버렸답니다. 벌써 네번째 방문이에요 (그냥 찐맛집) 골목 사이에 있으니 근처 도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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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주변 (피자클럽, 김네집, 세모분식, 미스리햄버거, 블루오페라 등등)
갈 때는 요기다 주차하면 편함!
딱 3월 6일까지만 가넝한 꿀팁
신장쇼핑몰제1공영주차장이 무료개방중 ㅋㅋㅋ
그리고 하늘이 너어무 맑은 이런 날에는
또
외곽으로 살포시 나가줘야지.
이미 아는 사람은 아는 보아즈맨션!!
은혜로벚꽃길에 있다아
여긴 봄되면 무조건 붐빌예정....
들어가자마자 아 여기다 한 것이
햇살 잘 들어오고 테이블 간격도 좁지 않고
군데군데 난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
요기도 2층은 노키즈존이네.
얼마 전 다녀온 송탄의 또 다른 외곽카페 (여긴 로스팅함)
2022.03.04 - [만들고 먹고 마시자/요즘 커피 요즘 카페] - H.P.R HOCUS POCUS ROASTERS 평택 송탄 서정리 브런치카페
H.P.R HOCUS POCUS ROASTERS 평택 송탄 서정리 브런치카페
평일 브란치는 즐겁쥬? 오늘은 첨 가보는 동네라서 만나기로 한 친구가 서치서치 해줘따 고덕신도시에서 차로 약 10분이면 도착~ 차 없으면 못 갈 위치. 주차장은 있으나 주말엔 빡셀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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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도 요렇게 자리가 있고 야외도 있음.
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임.
음료 메뉴는
보시다시피 왼쪽에 네개가 시그니처 딱봐도 그죠?
왼편으로는 요러케 베이커리들이 있다.
피자클럽에서 피맥 신나게 하고 와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에그타르트만 하나 접시에 담기!
보아즈커피는 (땅콩라떼)다 !!
그렇다고 땅콩맛이 엄청 나는 것은 아니고,
적당히 씁쓰름한 커피맛이랑 잘 어울리는 맛이다.
향이 진짜 세고 묘한데,
희한하게 마시면 부드러움 ㅎㅎㅎㅎ
여기도 커피 잘하네.
물론 디카페인도 있었으나, 오널은 오리지날이 궁금해서 카페인으로 먹어봄.
에그타르트는 꼭 하나 드셔주십쇼.
우리 갈때도 몇 팀 있긴 했으나 한 3시반쯤 되니 우르르르 몰려옴.
베이커리도 꽤 많이 빠졌더라.
에그타르트가 보인다면 하나는 꼭 담으셔야 함다!!
우리 앉은 1층 자리에서는 고개를 들면 뻥-
하늘이 보이는 자리였다.
바깥은 바람의 나라지만,, 바라보자니 파랗고 예쁜 하늘이다.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이렇게 귀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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