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일은 2월의 어느 날
마지막 방학을 신나게 즐기느라 늦어진 후기글
갑자기 브런치를 먹으러 백현동 플랩잭팬트리를 가보았다
근데 이 날은 ㅋㅋㅋ 엄청 춥고 눈도 잔뜩 온 날
아침까지 살짝 고민하다가 걍 고 했는데
고하길 잘함!!
하늘이 맑아보이지만 매서운 추위가 있었다눈거~
가게 (바라보고) 왼편으로 요러케 주차장이 있돠.
줄줄이 세우면 5-6대 주차 가능한 듯!!
오픈 시간보다 더 일찍 도착해서 주변 좀 걷다가
넘 추워서 오픈 2분전에 슬그머니 들어감 ㅎㅎㅎ
바깥에는 눈이 오는~ 2월의 어느 날~
팬케익이 주로 들어가고
샌드위치, 버거가 있나봄.
메뉴판은 친절하게 사진이 제공~
밀가루 단식 끝나고 나서 요즘 넘나 기다렸단 듯이 밀가루 먹는 거 아니냐 ㅠㅠ
오늘까지만 먹는다 !!
먼저 나온 커피.
무난무난한 커피맛이었는데, 모닝 커피는 왜케 쭉쭉 잘들어가는지.
먼저 내 샌드위치 등-장
옆에 있는 샐러드 넘나 맛있고
샌드위치는 밍밍해보이는 비주얼 대비 맛이 좋음!!!
잘라보려고 칼 꽂았다가 실패 ㅋㅋㅋ
추워서 그래 추워서
그나저나 사진에는 그냥 빵덩어리같아 보이네
그치만 단면은 아니지롱!
햄, 토마토, 양상추에 치즈까정 줄줄
비주얼과 달리 맛이 좋음좋음.
갑자기 내 밥이 풍성해졌다.
생각보다 칼질을 잘하시는 앞에 분.
요거는 칼로리 폭탄 같아보이는 앞에분 식사
오픈 햄버거에 통베이컨 *_* 반숙계란은 내~꺼~
스프에 빵 찍어먹고파서 따로 스프주문할까 했는데
결론적으로 안시키길 잘했다.
요 브런치에 포함된 스프로 낭낭하게 잘 먹음.
기본적으로 양이 좀 되니까 많이 주문하면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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