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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먹고 마시자/자유분방 레시피

[두부요리] 꼬소하게 두부크로켓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기

by zerominnim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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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두부 크로켓 입니다 : )

 


뽀얗고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녹아서 사라져요 >_<

 

 

 

 

 

 

 

오늘도 역시 쉽고 맛있게 만든

내맘대로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두부크로켓 - 8개분량>

두부 한 모 (300g 기준) - 찌개용, 부침용 뭐든
소금, 후추
박력분 3큰술
빵가루 - 없으면 식빵같은 맨 빵 갈면 됨
계란 1알

*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는 재료
치즈1장, 아몬드 10알
 

 

 

 

집에 있던 두부는 찌개용 300g.

 

재료에도 적어뒀지만, 부침용이라면 좀 더 식감이 있을 것 같아요.

찌개용을 사용하니 정말 치즈처럼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물에 한 번 슥 헹궈주고 도마에 올려요.

칼등으로 누르면 잘 으깨집니다.

 

설렁설렁 으깨줘도 되요~

 

 

 

 

 

몽글몽글 순두부같네요 ㅎ_ㅎ

 

이렇게 으깬 두부는 물기를 제거해줘야해요.

튀기려면 모양대로 잘 뭉쳐져야 하니까!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줘요.

 

지금 생각해보니 ㅋㅋ 찌개용이라서 물기가 잔뜩 나온것같기도..

 

 

 

 

 

 

냉동실에 있던 핫도그빵이에요 ㅎ_ㅎ 

빵가루가 없으면 빵을 가루로 만들면 되지~~

 

치즈는 크로켓 안에 넣어줄거에요.

없으면 생략가능합니다!

 

(소세지 넣어도 맛있을 거 같아)

 

 

 

 

 

 

물기 제거한 두부에

갈은 빵가루 2큰술

박력분 3큰술

소금 두꼬집, 후추 약간

계란 1알을

넣어서 반죽했어요.

 

 

 

 

 

 

리코타 치즈같은 반죽이 완성!

 

 

 

 

 

 

슬라이스 체다치즈는 8등분하니까 

반죽양이랑 딱 맞아요.

 

반죽 안에 치즈 넣어서 동그랗게 말아요.

 

 

 

 

 

 

남은 빵가루 + 아몬드 간 것에 

반죽덩이를 굴려줘요~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달군 팬에

빵가루 묻힌 크로켓 반죽을 올려줍니다~

 

예쁘게 튀겨지는 두부크로켓들 *_*

 

 

 

 

 

 

처음처럼 예쁜 색으로 튀기려면 

시간차 없이 반죽들을 한방에 올려주면 됩니다

ㅎㅎ

 

전 사진 찍으면서 한다고 저래됐네요 푸하

 

 

 

 

 

 

 

짜잔-

 

치즈품은 두부크로켓 완성입니다 !

 

 

 

 

 

 

 

완전 뽀얀 크로켓의 단면-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튀김맛도 나고 넘나 부드러워서 

다음 번엔 더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

 

가볍게 만들어먹기 좋은

두부크로켓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와인에 같이 먹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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