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먹고 마시자/요즘 커피 요즘 카페57 H.P.R HOCUS POCUS ROASTERS 평택 송탄 서정리 브런치카페 평일 브란치는 즐겁쥬? 오늘은 첨 가보는 동네라서 만나기로 한 친구가 서치서치 해줘따 고덕신도시에서 차로 약 10분이면 도착~ 차 없으면 못 갈 위치. 주차장은 있으나 주말엔 빡셀 것으로 예상 국제대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있었네. 월요일-일요일 10시에서 10시 영업! http://www.hocuspocus.kr HOCUS POCUS ROASTERS HOCUSPOCUSROASTERS www.hocuspocus.co.kr 일단 규모가 크다. 요즘은 이런 큼직한 카페가 좋더라.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로스팅기계. 실제로 요걸로 하얀콩을 볶는 모습도 직관함!!! 장식아님!!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하신다. 아기-자기- 브런치 메뉴 외에 베이커리도 간단하게 있숨! 종류 상관없이 5개 구매하면 상자포장해준다고 한당. 2.. 2022. 3. 4. 동탄역 123coffee (123커피) / 아메리카노 1000원, 라떼가 2000원 요 며칠 또 따뜻 + 미세먼지 날씨였다. 이런 날은 아이스라떼지 (그냥 아이스라떼가 먹고 싶은거 맞음) 왔다갔다하면서 본 파란간판이 뭔가 했는데 카페였다! 완전 저려미 카페더라. 궁금해서 쏙 들어가봄! 위치는 요기다. 동탄역 롯데백화점 버스정류장 바로 앞. 백화점 왔다갔다하면서 눈에 띄는 간판이었구나 여기는 아메리카노가 무려 천원, 라떼는 2천원이다. 가격은 완적 착함. 디카페인은 없어서 쬐까 아쉽지만. 저려미 버전이니까 라떼로 여기 커피맛을 알아보자!! 요렇게 무인주문기계도 있었는데, 2대나.. 들어가자마자 바로 왼편에 있는데, 2대나.. 못 보고 뒤돌아서 설거지 중이신 사장님만 빤히 바라보며 얌전히 기다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내 다음 손님이 들어와서 기계 사용하는 거 보고 그 때 알아챔. 주문.. 2022. 2. 13. 오렌지스러운_ 인크커피 가산플래그쉽스토어 김이안나에서 첫 번째 유부가 탄생한 토요일🥰 잔뜩 축하해주고 나와서 꼬니가 미리 가자고 했던 카페로 갔다 (그녀의 픽은 늘 옳으니 그냥 따라가면 됨!!) *맞다맞다 요기가 그 유퀴즈 최우식편에 나온 그 곳 o(* ̄▽ ̄*)ブ 인크커피 가산플래그쉽스토어점. 바깥 사진이 우엥 없네 했는데? 이 날 무지X2 추워서 두 손은 주머니에 고오이 넣어둠.... 지도를 보아하니 하남미사점이 1호점 가산에 있는 건 플래그쉽스토어였다. 카페 내부는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엄청엄청 넓지만 주차는.. 가게 앞 3대 정도 댈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전부 ㅠㅠ 다덜 그냥 길가에 세우거나 옆 건물 (디폴리스/유료)에 대더랍니다 플래그쉽스토어답게 이것이 인크커피다!! 를 잔뜩 보여주고있음. 시그니처는 요 주황색인가봉가 (커피계의 에르메.. 2022. 2. 6. [남양주] 책과 전시가 있는_카페 이서 남양주에서 밥 먹을 데, 카페 찾기 어렵다고 누가 그럽니까 😎 (제가요...) 약간 여기가 어디지 싶은 그런 장소에 있던 "카페 이서" 주차장은 가게 뒤쪽 공터로 이용함 되더랍니다. 근처가면 잘 안내되어 있으니 헤맬일 없을 듯. 카페 이서는 브런치카페이면서 갤러리이면서 책방이다. (서점보단 책방이란 말이 잘 어울림) 넘나 기대되는 마음으로 총총 찾아감. 겉에서 보면 창고다. 실제로 창고 두개를 이어붙여 만든 곳인듯. 조명 반짝반짝 안달아두셨으면 모르고 지나가기 딱 좋다.. 아,, 주차장에서 많이 손이 시려웠나봄 ㅠ_ㅠ 주차하고 화살표따라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ㅋㅋ 입구에 명확하게 적어두심. 브런치도 꽤 많이 드시러 오시는 것 같더라. 시간 참고했다가 여유있는 주말에 들르기 너무 좋을 듯 들어가자마자 앞에.. 2022. 1. 29. 남양주 카페 달아달아 달콤한아지트 날씨가 너어어어어어무 좋은 주말. 밥만 먹고 집에 오려고 했는데, 하늘 보니까 못가겠지 못가겠어. 야외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카페를 검색검색!! 그리하여 장현에 있는 카페로 고고! 길 끝쪽에 있는데, 카페 안 쪽까지 들어가도 주차공간이 있으나 우리가 방문했을 땐 만차여서 (한 5-6대 들어갈 수 있었던 걸로 기억) 카페 입구 쪽 길가에 그냥 대고 들어갔다. 야외자리 1 그늘져서 괜찮은 자리. 두 테이블이 있는데 먼저 오신 어머님들이 싹 이어 붙여서 앉아계셨다. 햇빛이 너무 쨍하지만 않다면 옆에 돔도 괜찮다. 이따 사진으로 보여dream 곧(이라기엔 좀 이르지만. 이 때는 9월) 다가오는 할로윈 맞이 포토존도 있다. 아가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더라! 난 이와중에 늙은 호박이 탐스럽네.. 라고 생각 ㅎ.ㅎ 호박.. 2021. 10. 9. [오산 세교] 데일리 오아시스 / 수플레 맛을 알아버렸다 '데일리 오아시스' 여기만 있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지점이 꽤 있었더라. 넷 중에 어떤게 진짜 문일까요? 자세히 보면 힌트가 있음! ㅎ.ㅎ 안에는 요렇게 굿즈도 판매 글라스 넘 귀엽다앙! 팬케이크류 그러니까 우리가 시킬 수플레는 20~30분이 걸린다는 말! 아이 뭐 그정도야 했는데, 결국 한 시간 걸려 나온 사연.. 공개합니다 (?) 우유랑 말차를 사용한 음료가 여기의 시그니처 인 듯 하다 o(*°▽°*)o 귀엽게 모형도 있고 그림도 있어서 보고 시키기 편하다 ㅋㅋ 공간도 따뜻한 느낌으루 예쁘구, 소파두 편하다 ㅎㅎㅎ 그리고 오픈키친! 그 덕에 훨씬 더 넓어보이는 듯 하다. 왼쪽부터 라떼, 말차먹었소, 말차프레소! 아기자기 너무 귀엽다 증말! 아가 손님들도 많던데, 조카들 데려오면 좋아할 듯 아, 그리.. 2021. 9. 19. 할머니 집에 놀러온 듯한 '지안커피' 오랜만에 평일 낮시간을 활용해보려고 부지런히 움직인 날. 미뤄둔 뿌염도 하고, 오랜만에 좋아하는 샘과 커피한잔하기로 한 날인데 날씨도 너~무 좋다. 여기는 동탄에 있는 '지안커피' 와 여기 맞아? 싶게 작은 동네골목기를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곳. 영업은 매일 10시에서 10시까지 하신다고 써있다. 주차는 가게앞도 있고, 뒤쪽에 공터도 있어서 무리 없을 것 같다. 요즘 이런 한옥카페가 왜 이렇게 좋은지 뭔가 여유롭고 좋다. 여긴 특히 한옥보다는 할머니집! 같은 느낌이 낭낭한 곳~ 안에 건물 원래의 모습을 살린 것도 예쁘고, 묘하게 공간에 가구들이 이질감이 없다! 평일 낮에 방문했더니 사람도 많지 않아서 통 유리창 앞에 앉을 수 있었음 (❁´◡`❁) 요기 약간 포토존 ㅎㅎ 낮에 해가 쫙 들어올 때가 진짜진짜.. 2021. 9. 16. % TENPERCENT 카페 / 아몬드 케익 + 아이스다크 🖤 가을 장마로 꽤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다가 왠일루 맑은 하늘 + 따뜻시원한 가을 날씨다 날이 맑으면 기분이 좋치요~ 뿌염하러 미용실 가는 길, 좀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걷다가 요즘 자꾸 눈에 띄는 텐퍼센트카페에서 커피를 먹어보기루했다. 주변에 컴포즈랑 메가커피가 있었는데, 둘 다 내 스타일은 아니라서 '에이 커피 먹지말지 뭐' 했다가 발견! 간판에서부터 뭔가 커피에 기대하게 됨.ㅋㅋ 주문은 키오스크로. 요즘 생기는 매장엔 대부분 있는 듯한 느낌이다 주문할 때 조차 한 마디 안해도 되는 희한한 세상(?) 편하긴한데 죠금 삭막... 매장 앞에 여러케 잔뜩 붙여져있는 포스터 중에서 딱 하나만 보였음!! 그거슨 바로 아몬드 케익! 노밀가루100일 할 때 친구가 빵먹고 싶을 때 해먹어보라구 추천했었는데, 만들어 .. 2021. 9. 4.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