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 데일리 오아시스 / 수플레 맛을 알아버렸다

 

 

'데일리 오아시스'

 

 

 

 

여기만 있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지점이 꽤 있었더라.

 

 

넷 중에 어떤게 진짜 문일까요?

 

자세히 보면 힌트가 있음!

ㅎ.ㅎ

 

 

 

안에는 요렇게 굿즈도 판매

 

글라스 넘 귀엽다앙!

 

 

 

 

팬케이크류 그러니까 우리가 시킬 수플레는

20~30분이 걸린다는 말!

 

아이 뭐 그정도야 했는데,

결국 한 시간 걸려 나온 사연..

 

공개합니다 (?)

 

 

 

 

우유랑 말차를 사용한 음료가

 

여기의 시그니처 인 듯 하다 o(*°▽°*)o

 

 

 

귀엽게 모형도 있고 그림도 있어서

 

보고 시키기 편하다 ㅋㅋ

 

 

 

 

 

 

 

 

 

 

공간도 따뜻한 느낌으루 예쁘구,

 

소파두 편하다 ㅎㅎㅎ

그리고 오픈키친!

 

그 덕에 훨씬 더 넓어보이는 듯 하다. 

 

 

 

 

 

왼쪽부터 라떼, 말차먹었소, 말차프레소!

 

아기자기 너무 귀엽다 증말!

 

 

 

아가 손님들도 많던데, 조카들 데려오면 좋아할 듯

 

 

 

 

아, 그리고 이건 우리 주문에 없던 초코크로플

 

우리 수플레가 나와야되는 시간에 사장님이 빈손으로 오셔서

말씀하시길,,

 

완성된 수플레를 옮기다가 툭 떨어져서 모양이 찌그러졌다고

다시 해주시겠다고 하셨다..... 뭐 그거야 괜찮지만... 다시 30분...?? ㅇㅅㅇ

 

했지만 뭐 이날은 시간여유가 많았으니 더 기다리겠노라 했다!

 

그랬더니 미안하시다고 크로플을 만들어다 주신 것!!! 

 

아이고 긴 사연이다 ㅎ.ㅎ

 

 

 

 

드디어 영접한 수.플.레

 

아, 완맛.

이게 이런 맛이었구나. 이렇게 부드러웠구나.

정말 순삭해버렸다.

 

 

하 나 이거 노밀가루챌린지하느라 몇 번을 못먹었는데

 

드디어 먹어보네........

 

안 그래도 친구들이 나 먹게해주겠다고 (감격)

맛있다면서 데려와준 곳(감격)

 

 

 

달달구리에는 역시 아메리지

 

아아 한잔 더 시켜서 수플레랑 맛나게 냠냠 먹었음!

 

 

 

 

글구 또 엄청 귀여운 쿠폰ㅋㅋㅋ

저 검정색들이 쿠폰 찍어주신 것.

 

음료 4잔에 수플레까지 5개가

울타리, 나무, 젖소로 ㅋㅋㅋㅋ 깜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