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6 두정동 이화 / 수왕초장집 두정동에 친구들 만나러 갔던 어느 금요일 저녁 천안도 오랜만인데, 두정동은 더더오랜만이었는데 이렇게나 많이 바꼈다니 @_@ 길거리 구경하면서 두정동 나와바리 친구따라 맛집으로 꼬고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상 주점이라고~~ 중국음식 있는 곳! 중국음식 스탈의 식당가면 주는 땡콩과 짜사이 난 요 땡콩이 좋드라 기름좔좔 튀긴 알새우튀김도 조오치 맥주에 과자 땡기네 술은 고량주+토닉으로~ 하이볼 먹으려다가 고량주에 토닉도 있길래 주문해봄! 레몬 한조각도 넣어주심. 고량주는 향 덜 진한게 나을 거 같다며 추천해 주신걸로 선택! 무난무난한 맛이다. 요거. 연태고량주처럼 꽃향이 엄청난 느낌은 아님. 34도니까 홀짝홀짝 마셔야지 유린기. 요거 진짜 와아아아아아안맛!!! 고기도 부드럽고 큼직큼직 양념 쏙쏙 잘배어있고 적당.. 2022. 4. 6. 도봉산 등산 후 칼칼함과 바삭함으로 해산~~~ 도봉산에서 거의 산악훈련급의 등산을 마치고..... 2022.03.14 - [좋은 습관 들이기/꾸준히 운동] - 도봉산 신선대 휴식포함 4시간 반 코스! / 주차장정보 도봉산 신선대 휴식포함 4시간 반 코스! / 주차장정보 북한산 다녀온지 열흘만에 이번엔 도봉산이다!! (곧 사패산도 가즈아) 도봉산도 북한산 못지 않게 등산로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오르는 사람도 많더라 (줄 서서 정상감) 북한산 후기는 요오기 2022 azero627.tistory.com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식당! 등산전에 주차장 찾으면서 간판만 보고 우리가 갈 식당이라고 정해버림 우리콩 손두부~ 길따라 쭈욱 내려와서 도봉산주차장 지나 골목 안쪽으로 있음! 가게 분위기가 약간 겉은 식당인데 안은 야외스럽다 (?) 지붕만 쳐놓은 야.. 2022. 3. 15. 도봉산 신선대 휴식포함 4시간 반 코스! / 주차장정보 북한산 다녀온지 열흘만에 이번엔 도봉산이다!! (곧 사패산도 가즈아) 도봉산도 북한산 못지 않게 등산로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오르는 사람도 많더라 (줄 서서 정상감) 북한산 후기는 요오기 2022.03.04 - [좋은 습관 들이기/꾸준히 운동] - 어쩌다보니 할 거 다하고 온 북한산 백운대 등반기 어쩌다보니 할 거 다하고 온 북한산 백운대 등반기 북한산을 오르는 데는 101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그냥 2년전에 갔던 기억을 더듬더듬해서 가보려고 주차장만 검색해놓고 끝. 했는데 극j 친구에게 몇 개의 지도를 받았다 (덕분에 오 azero627.tistory.com 우선 요 지도를 보고 가십시다. 🤶도봉산 특징 + 주차 !! 1. 야시장마냥 골목골목 포장마차 같은 식당이 엄~청 많다. 내려와서 .. 2022. 3. 14. 드디어 파이어벨 칠리킹 이전에 판교 현백에 있었다던 파이어벨 없어져서 갱장히 아쉬워했었눈데.... 칠리킹을 먹으려면 무조건 대치점으로 가야만했다...!! '칠리'만 나오면 빠지지 않고 얘기했던 파이어벨!!을 얼결에 가게되었다 ㅋㅋㅋㅋㅋㅋ 꺄아 일단 위치는 요기. 주변에 차 댈만한 곳은 가게에서 안내해주는 곳으로. 옆에 공간있는데 거기는 주차공간 아니라함. 도곡초 공영주차장 깔끔하고 괜찮으니 대고 약 7분? 걸으면 된다. 마감주문은 저녁 8시반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또 눈치게임 성공해서 매장에는 우리랑 다른한팀뿐 후후후 대신 배달 주문이 엄청나더라~~~ 주문은 키오스크로 편하게~ 요렇게 친절하게 모가 들어가는지 사진이랑 재료가 써져있다! 션은 무조건 칠리킹!! 난 베벌리힐즈 먹어보려다가 첫끼라서 에그이고 선택~ 계란러버 어디안.. 2022. 3. 6. 송탄 맛집 대기없이 맛집도장깨기! 피자클럽/보아즈맨션 우리끼리 자체적으로 만든 프로그램ㅋㅋㅋ 때 가 본 피자클럽 또 그 피자가 생각나서 송탄으로 드릉드릉 간판부터 맛집의 향기가 나지 않습니까 여러부운 뭔가 한정식집같기도하고 옛날 경양식집 같기도 한 이 문을 열고 시간여행을 떠나봅니다~ 여긴 거의 3년만에 온 거 같은데 그대로다 (감동) 그때 그자리에 고대로 앉아서 주문을 해본드아 그렇게 피맥을 노래불렀어서 ㅋㅋㅋ 두명이서 만장일치(?)로 페퍼로니 치즈피자 레귤러에 치즈크러스트 추가하고 카스랑 닥터페퍼 하나씩요! 투명한 카스병은 훨씬 맛나보이쥐. 시원하게 한 잔 가득 따라쥬고 오빤 닥터페퍼로 준비! 요것이 레귤러 사이즈다. 잘 먹는 사람 둘이라면 작을지도 모르겠으나 우리에겐 딱이었음!! 내가 포스팅용 사진 찍을때마다 가만히 기다려주던 오빠가 요즘은 적극적으로.. 2022. 3. 6. 당장 책이 필요할 때 교보 바로드림! 책이 내일 모레 필요하니까 오늘 시켜야지~ 하고 검색했는데... 보통 택배로 책을 시키면 하루 이틀정도면 도착을 하니까? 근데, 공휴일이 중간에 낀걸 몰랐음 ㅠ_ㅠ 공휴일이라 택배는 휴일이니까.. 휴일인 내가 직접가야쥐! 혹시 모르니 미리 바로드림으로 책을 주문했다. 바로드림은 똑같이 인터넷교보문고에서 구매하고 주문 시 으로 신청하면됨. 보통은 바로드림존에서 받지만, 무인픽업도 가능하대서 신청해봤다. 다행히도 강남점에 책이 한 권~!! 재고가 있었음. 주문하고 바로드림 픽업박스에 책이 보관되면 문자로 번호가 온다. 픽업박스는 요렇게 사물함같이 생긴 거고, 위치는 교보 회전문 앞!! 요 계단으로 내려오자마자 오른쪽으로 휙 돌면 보이는 입구 앞에 있다. 노오란 색~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지하철쪽으로 다시 나간.. 2022. 3. 5. 어쩌다보니 할 거 다하고 온 북한산 백운대 등반기 북한산을 오르는 데는 101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그냥 2년전에 갔던 기억을 더듬더듬해서 가보려고 주차장만 검색해놓고 끝. 했는데 극j 친구에게 몇 개의 지도를 받았다 (덕분에 오리바위의 존재를 알았음 👍) 그치만.... 음,, 음... (어려워) 그냥 되는대로 가기로.. 중요한 건 산행가능시간확인 그리고 (되도록이면) 등산화+등산가방에 물, 간식, 김밥과 장갑(별표 백개) 돌산이고 겨울철이면 얼어서 미끄럽다. 정상 가까이 가면 필히 손으로 줄 붙잡고 올라가야함. 경사 장난아님. 나는 2월에 다녀왔고, 이제 3월이니 하절기에 접어듬! 꺄울. 하절기라니. 새벽 4시맞지?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절기보다 한 시간 늘어남~ 여긴 꼭 지켜야함. 정상이 진짜 후덜덜함. (네발기기로 가야함.) .. 2022. 3. 4. H.P.R HOCUS POCUS ROASTERS 평택 송탄 서정리 브런치카페 평일 브란치는 즐겁쥬? 오늘은 첨 가보는 동네라서 만나기로 한 친구가 서치서치 해줘따 고덕신도시에서 차로 약 10분이면 도착~ 차 없으면 못 갈 위치. 주차장은 있으나 주말엔 빡셀 것으로 예상 국제대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있었네. 월요일-일요일 10시에서 10시 영업! http://www.hocuspocus.kr HOCUS POCUS ROASTERS HOCUSPOCUSROASTERS www.hocuspocus.co.kr 일단 규모가 크다. 요즘은 이런 큼직한 카페가 좋더라.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로스팅기계. 실제로 요걸로 하얀콩을 볶는 모습도 직관함!!! 장식아님!! 귀여운 굿즈들도 판매하신다. 아기-자기- 브런치 메뉴 외에 베이커리도 간단하게 있숨! 종류 상관없이 5개 구매하면 상자포장해준다고 한당. 2.. 2022. 3. 4. 플랩잭팬트리 서현 평일브런치 샌드위치 * 방문일은 2월의 어느 날 마지막 방학을 신나게 즐기느라 늦어진 후기글 갑자기 브런치를 먹으러 백현동 플랩잭팬트리를 가보았다 근데 이 날은 ㅋㅋㅋ 엄청 춥고 눈도 잔뜩 온 날 아침까지 살짝 고민하다가 걍 고 했는데 고하길 잘함!! 하늘이 맑아보이지만 매서운 추위가 있었다눈거~ 가게 (바라보고) 왼편으로 요러케 주차장이 있돠. 줄줄이 세우면 5-6대 주차 가능한 듯!! 오픈 시간보다 더 일찍 도착해서 주변 좀 걷다가 넘 추워서 오픈 2분전에 슬그머니 들어감 ㅎㅎㅎ 바깥에는 눈이 오는~ 2월의 어느 날~ 팬케익이 주로 들어가고 샌드위치, 버거가 있나봄. 메뉴판은 친절하게 사진이 제공~ 밀가루 단식 끝나고 나서 요즘 넘나 기다렸단 듯이 밀가루 먹는 거 아니냐 ㅠㅠ 오늘까지만 먹는다 !! 먼저 나온 커피. 무.. 2022. 3. 4. 영종도 어부의 집_ 제발 이렇게 드셔주세요 약간(?)의 흥분상태로 시작하는 포스팅 여긴 제발 좀 가주시라...고 시작하는 글이 오랜만인거 같은데 제대로 된 곳을 찾아따 !!!!! 그래서 나 지굼 추천해 줄 생각에 행복하다..💘 네비 찍고 잘 찾아가면 된다. 가게 앞 주차 가능. 네스트호텔에 묵는다면, 영종도안에서 식사를 해야하니 (인천대교를 건너서 다시 나가진않겠쥐.. 통행료 덜덜스) 보통 바닷가 근처에서 조개구이를 먹거나,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많이 먹는 거 같더라. 네스트에서 특히 룸서비스 시키는 룸이 많이 보임. 나눈 현지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진실의 카맵을 보며 서치서치해서 찾아낸 곳~~! 사실 후보에는 유명한 조개구이집과 낙지전골 집이 있었으나, 영 안땡겨서... 결국엔 어부의 집 간 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함 후후 뭔가 엄청 멋진 사장.. 2022. 2. 1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