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UM

 

 

비가 와서 샌들이 사망한 날.......

 

다행히도 리움에서 관람 끝내고 나오면서 끊어짐

삼선슬리퍼 신고 관람하고 싶진않았어 （⊙ｏ⊙）

 

 

상설전인 리움 소장품(고미술)은 아직 무료로 오픈중.

M1 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리 예매는 해야하니 온라인으로 

예매하고 가자! 

 

예전처럼 예매가 빡세진 않다. 전날 했는데 됐음.

 

 

8/26부터 9/1까지는 임시휴관이라니까 참고!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타짜도르 만나서 넘 반가운 맘에

하나씩 사들고 한남동으로 고고 ! 

 

 

리움에 주차 무료로 가능한데, 좁다.

주말에는 못 댄다~ 생각하는 게 맘편할듯.

 

주변에 유료주차장에 댔는데 주차비 왓...ㄷ..

 

 

차는 주차 못시키고 우산만 정박시킴 ㅎ

 

키로 우산을 보관할 수 있다. 

요거 넘 센스. 

그치만 나올 때 맑다면 우산대신 키를 들고 

집에갈 수 있으니 정신 똑띠 차릴 것...!

 

 

들어가서 되도록이면 그,, 안내 해주는 기기 

꼭 빌려오자.

리움은 작품명만 기재되어 있어서 

오디오도슨트 있음 넘넘 좋음.

 

그치만 우린 없이 봄 ^_^ 또올거야

 

관람은, 4층부터 시작

예매한 표 (핸드폰으로 옴) 보여주고 엘베 탑승! 

 

4층, 청자부터 시작해서 

백자, 분청사기

 

 

리움에 보물이 제일 많다. 

보는 내내 재밌고 

또 보러와도 당연히 좋을 듯.

 

그리고 유명한, 리움의 계단에서도

꼭 사진찍으세여 ㅎ_ㅎ

 

DDP가 떠오르는 계단임. 

 

 

 

밖은 비가 그쳐서 맑아졌다 ! 

 

신발끈이 끊어져서 질질 끌며 다녔지만

비가 안 와서 신남 

 

 

시시각각 바뀌는 하늘을 담아내는 전시물-

 

날씨 선선한 날엔 야외에 앉아있어도

넘 행복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