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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서울한남점
윤은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한 한국 아이웨어 브랜드.
한국에는 2020년 성수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이후 한남점과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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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한남동에 머물다시피 한 연휴
2022.08.17 - [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 [이태원] 다운타우너 한남 / 카페 노티드 한남 주차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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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냠냠 먹고 길 걷다가 우연히
'윤'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빠한텐 꽤 익숙했던 YUN
나한테는 지나가다 본 '안경집'
밖에서 볼 땐 몰랐는데,
YUN이랑 YUN Teehaus는
안에서 보자면 한 공간이다.
2020년부터 친환경소재의 테를 제작하고 있단다.
플라스틱 대신 생분해가능한 소재로 만든다는!
요즘 이런 시도를 하는 브랜드가 많아져서
넘 좋아
안경테가 전부 가볍다. 착용감이 조하.
테만 고르면, 그에 맞는 렌즈는
도수를 넣어서도, 자외선 차단을 넣어서도
모두 가능.
다양한 렌즈가 있고 안경사분들이
차분차분하게 잘 안내해주신다 (따봉)
안경 구경하고 써보다가
(그래서 사진이 요고하나다. 착용해보는데 심취함)
이번 여름 오빠의 버킷리스트였던(?)
내 선글라스 찾기에 성공했다
(고마와🙂)
맘에 드는 안경을 고르고,
5% 할인도 알뜰살뜰 챙겨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신 직원분들덕에
기분이가 더 좋음!
안경이 완성되려면 2-30분이 소요된다고.
바로 옆에 있는 티하우스에서는
안경 영수증 가져가면 한잔을 20%할인 해주신대서
차 한잔하며 기다려보기루 했다.
카페마저도 깔끔.
티하우스여서 메뉴는 차를 베이스로한
음료가 주를 이룬다.
직접 만드시는 콤부차도 있음.
로즈 버베나 콤부차 (카페인 프리 9,0)
보성 호지차 (6,5)
직접 만드시는 콤부차는 두 종류가 있는데,
요 붉은 색의 콤부차가
더더 새콤하다고 알려주셔서 픽!
완전 진-한 상큼함이다. 눈이 꼭 감기는.
까눌레는 네이버 영수증리뷰에 참여하고
받았다 후후. 사장님 추천 흑임자 까눌레.
포장재도 친환경. 최소화.
윤 아이웨어의 감성에 폭 빠짐 ㅎ_ㅎ
앞으로 열심히 쓰고다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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