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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들/여기어때

[이태원] YUN & YUN Teehaus

by zerominnim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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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 서울한남점 

 

윤은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한 한국 아이웨어 브랜드.

한국에는 2020년 성수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이후 한남점과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어쩌다보니 한남동에 머물다시피 한 연휴

 

2022.08.17 - [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 [이태원] 다운타우너 한남 / 카페 노티드 한남 주차 메뉴

 

[이태원] 다운타우너 한남 / 카페 노티드 한남 주차 메뉴

햄버거는 잘 안먹지만 수제버거는 좋아하는 그런... 입맛의 소유자는 다운타우너를 몇 년만에 가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ノ゙ 주차는 <한남동공영주차장>에 하면 딱! 걸어서 10분도 안

azero627.tistory.com

 

👆

햄버거를 냠냠 먹고 길 걷다가 우연히 

'윤'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빠한텐 꽤 익숙했던 YUN

나한테는 지나가다 본 '안경집'

 

 

밖에서 볼 땐 몰랐는데,

 

YUN이랑 YUN Teehaus는 

안에서 보자면 한 공간이다.

 

 

 

2020년부터 친환경소재의 테를 제작하고 있단다.

플라스틱 대신 생분해가능한 소재로 만든다는! 

 

요즘 이런 시도를 하는 브랜드가 많아져서

넘 좋아

 

 

 

안경테가 전부 가볍다. 착용감이 조하.

 

테만 고르면, 그에 맞는 렌즈는

도수를 넣어서도, 자외선 차단을 넣어서도

모두 가능. 

 

다양한 렌즈가 있고 안경사분들이

차분차분하게 잘 안내해주신다 (따봉)

 

안경 구경하고 써보다가

(그래서 사진이 요고하나다. 착용해보는데 심취함)

 

이번 여름 오빠의 버킷리스트였던(?)

내 선글라스 찾기에 성공했다

 

(고마와🙂)

 

 

맘에 드는 안경을 고르고,

5% 할인도 알뜰살뜰 챙겨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신 직원분들덕에

기분이가 더 좋음! 

 

 

안경이 완성되려면 2-30분이 소요된다고.

 

바로 옆에 있는 티하우스에서는

안경 영수증 가져가면 한잔을 20%할인 해주신대서 

차 한잔하며 기다려보기루 했다.

 

 

 

카페마저도 깔끔.

 

티하우스여서 메뉴는 차를 베이스로한

음료가 주를 이룬다.

 

직접 만드시는 콤부차도 있음.

 

 

로즈 버베나 콤부차 (카페인 프리 9,0)

 

보성 호지차 (6,5)

 

 

 

직접 만드시는 콤부차는 두 종류가 있는데,

요 붉은 색의 콤부차가

더더 새콤하다고 알려주셔서 픽! 

 

완전 진-한 상큼함이다. 눈이 꼭 감기는.

 

 

까눌레는 네이버 영수증리뷰에 참여하고 

받았다 후후. 사장님 추천 흑임자 까눌레.

 

 

 

포장재도 친환경. 최소화.

윤 아이웨어의 감성에 폭 빠짐 ㅎ_ㅎ

 

앞으로 열심히 쓰고다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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