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아침에 늦잠 잘 거 같았는데
눈이 일찍 떠졌지 모야
공복에 물 500ml 마시고
아침운동하기
어제 등산 다녀왔더니 온 몸이 뻐근-하다
이럴 땐 요가가 최고지?
어쩜 딱 맞게 오늘 프로그램은 요가!
온 몸이 쫙 펴지게 요가 20분, 근력 20분, 스트레칭, 마사지까지하니
근 2시간은 한 듯!
엄~~~청 시원하다
아침에는 더부룩 했는데 운동하고 나니 배가 고파오네
간단하게 토스트 만들고 아보카도 스무디는 엄마 해드리면서 맛만 보기!
기름 없는 팬에 잡곡빵 한장만 굽고
치즈한장 올리고 하인즈케찹뿌려주고
계란도 기름 없이 익혀서 올려주면 토스트 완성-
우유에 디카페인 커피로 만든 얼음 퐁당 라떼만들어
같이 먹어주면 만족스럽게 배가 부르죠
[만들고 먹고 마시자/야무지게 커피 한잔] - 디카페인 커피 얼음 만들기!!!
계란 반숙 너무 좋자나아아
희안하게 아침에 계란한두알 먹어주면
하루종일 힘이난달까 배가 든든한 기분
점심에는 약속이 있어 드라이브~
근교에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여기,, 꽤 괜찮음! 함박스테이크랑 피자 꿀조합
추천추천하는 브런치 카페
사람이 근데 엄청 많았다 ,, 엄청
오늘의 생채소 -- 샐러드,!!
상큼한 유자소스랑 나와서 넘나 맛있구
피자, 스테이크 모두 성공적인 맛이다
나름 식단 조절 중이니 샐러드 많이많이 먹기-
간단하게 점심먹고 나와서 호수 주변 걷기 ;)
오늘 정말 따뜻한 날씨에 바람이 솔솔 불어서
봄이 온 것 같았다.
오랜만에 이야기 나누고 산책하는 기분, 좋다
어서 코로나도 사라지고 따뜻한 봄이 오길
바깥 활동 많이 많이 하고 싶다
저녁은 집에 손님이 와서 또다시 진수성찬-
오리로스랑 구운야채를 같이
파 구운거 왜이렇게 맛있어요?
마치 식단조절은 남의 이야기 같죠
그런데 잘 보면 일반식 안에서 열심히 조절중임!
간식은 자연재료로 만들어서 한 입 덜먹기
식사시간엔 밥 대신 야채로 탄수화물 채우기
단백질 먹기
양념짜지않게 소스는 최소화해서 먹기
맛있는 거 잔뜩 먹은건?
주말이니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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