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쿨러 그린 막차탑승 성공!! (+교환문의)

 

 

뒷자석에 앉아 있는 스벅언니..(감격)

드디어 나도 받았다!

오늘 아침, 삼세판 마지막 도전에서
그린 쿨러 예약에 성공했는데


저녁에 뜬 알림.

와..?
막차 탄날 전량소진이라니.


오늘 운 몰아쓰기 하는걸까ㅋㅋㅋㅋㅋ

3일간 아침 풍경

사실 스벅 프리퀀시에는 관심이 없어서

언니가 주는 1+1 다이어리나 받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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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타벅스 플래너 재빠르게 받아 본 후기 ^0^! 구성 같이 봐요

종종 가다보니
얼결에 다 모아진 (?) 프리퀀시 때문에 뒤늦게 예약에 도전했다

(주절주절..그렇다구..)

첫날은 엄~청 뒤늦게 접속이 되서 SOLD OUT 만 구경
원래 있기는 했던 걸까 하며

하루만 더 일찍 일어나보기로 함.

이 화면에서 눌린거라곤 i 밖에 없었다.

두번째 날.

갤탭이랑 핸드폰 두대로 도전했는데

하나는 59분에 대기끝나서 빠꾸먹고
하나는 오류^_^...


미련+화남이 섞여서 i 만 몇번이고 들락날락 ㅜㅜ

다 막혀있고 민트 랜턴만 남았길래

아 그냥 랜턴이나 받자
했다가,

쿨러에 500ml 맥주가 세워서도 들어간다는 정보를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하루만 더 해보자! 삼세판이다!

결국 그렇게 세번째 날 초집중 (통계공부하는줄)
예약에 성공했다 핫핫핫

아 진짜 이거 받으러 가는 데 왜케 설렘

심지어 퇴근길에 받으러 갔는데,
그 전에 전량품절알림떠서 띠용

나도 못받는 줄 알았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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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집에 와서 확인하는데 바닥이 까져있다ㅠ_ㅠ

받은지점 전화연결할랬더니 자동으로 대표번호로 걸림.

문의 많은 기간이라 오래 대기타긴했으나
친절한 스벅은 밤9시반에도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받아주심
교환접수하란다. 매장으로 다시 총총...


(주시면서 교환안내 왜 해주시나 했는데 쩝)

교환접수후 5일만에 연락받아서

다시 데려옴 😃

이번 여름에 야무지게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