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핫한 신상카페 카페 스티빈 (pre-open 기간이라네요)

 

 

주말 내내 하늘이 뚫린 것처럼 비가 오더라구요.

 

다행히도 오후에 비가 좀 그쳐서

답답한 마음 정화하러 스윽 나가봤답니당

 

 

(어서 비가 그쳐 짐을 하나라도 덜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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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유리창이 있는

cafe stea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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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상징! 분홍원안에 있는 노란 스마일 ;^)

 

 

지금 가오픈 상태인데도 엄청 핫해서 인별을 통해 지인들을 통해

요 사진을 몇 번 봤어요.

 

 

그래서인지 첨 왔는데 익숙함 ㅎㅎㅎ

 

 

 

 

 

 

 

 

 

이 카페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유리창으로 가득 메꿔진 벽인듯 해요!

 

보기만 해도 시원-

 

 

 

 

 

 

 

실내에서 봐도 시원시원한 유리창 덕에 

 

속이 탁- 트입니다 

 

 

 

 

 

 

 

pre-open 운영기간이라고 써있는 메뉴판이에요.

 

그래서 디카페인이나 핫음료를 여쭤보니 지금은 없다고 하네요!

 

 

 

나중에 정식오픈하면 메뉴가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틀에 담긴 밀크티와 말차라떼

 

쿠키 3종류와 스콘 2종류가 진열되어 있어요.

 

그리고 크로플도 메뉴에 있었답니다!

 

 

 

곳곳에 스마일들이 있었는데요.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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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한 스마일들이

 

기분을 밝게 만들어주네요 ^_^

 

 

 

 

 

 

 

 

 

 

쿠키랑 음료를 들고

 

바깥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주문하고 받기까지 15분정도 걸린 거 같아요

 

 

미리 안내를 안해주셔서 기약없이 기다렸습니다 ^^;

 

 

 

 

 

 

 

 

 

 

 

초코 쿠키는 귀요미 조카가 딱 들고 먹어버렸네요 ㅎㅎ

 

 

초코는 완전 꾸덕한 브라우니 느낌

 

아몬드쿠키는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몬드쿠키가 더 맛있더랍니다-

 

 

 

 

 

 

밀크티는 기본 특별히 맛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오른쪽은 요거트음료와 스티븐커피인데요

스티븐커피는 시그니처 인 거 같았어요 ☆별표가 딱

 

아인슈페너라고 생각하심 될 거 같은데 (크림이 올라가는 커피 아시쥬?)

모카라떼에요.

 

 

생각해보니 시킨메뉴들 중에선 아몬드쿠키가 제일 맛있었네요 ㅎㅎ

 

 

쿠키랑 음료들이 기본적으로 가격이 좀 높은편입니다만

뷰가 좋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