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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더운 공기가 훅훅 들어오는 게
완연한 여름 날씨같네요.
지난 주에
친구랑 잠시 만나 카페를 가려다가
문득
근처에 하얀풍차가 있길래 쏙 들어가 봤어요
(점점 커피보다 빵이 주가 되는 중)
저녁이라 빵이 많이 없었지만
좋아하는 빵이 남아있어서 마지막으로 획득하고!
음료를 주문합니다.
빵 계산대와 음료 결제는 달라요!
오른쪽 음료 있는 곳에서 결제와 주문을 합니다. 따로따로-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넓은 자리가 딱
테이블거리가 멀어서 자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하네요 ㅎ.ㅎ
창가 자리에 앉았더니 뷰도 썩 맘에 들고요
(솔직히 스타벅스보다 좋음)
제일 좋아하는 화이트롤입니다 >_<
마지막으로 쏙 담아서 해피해피해요
옆에는 오늘 처음 시도하는 바질품은산딸기
그리고 아이스 히비스커스를 주문해봤어요.
나이프랑 포크는 빵 계산대 옆에 콕 껴있으니 챙겨 올라오세요-
바질품은 산딸기 단면이에요!
산딸기 사이에 초록초록한 부분이
바질페스토 였어요. 취향저격(빵야)
딱딱한 빵 아니구 쫄깃한 식감 정도라고 생각하심 될 듯해요
겉에 있는 견과류들이 톡톡씹히면서 엄청 고소해요
산딸기 상큼함이랑 왠 바질 했는데 넘나 잘어울리네요?
요건 말안해도 아실
하얀풍차 제과점의 핵심ㅎㅎ
화이트롤 입니다~
다른 제과점이랑 다르게 빵이 더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녹아요. 순삭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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