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에 그렇지 못한 먹성. 와 여기 가보고 싶다~ 하고 슬쩍 본 곳인데, 마침 숙소에서 내려오자마자 만나버렸잖아?
▼요기가 그 숙소 ㅎ_ㅎ
2022.12.28 - [가볼만한 곳들/여기어때] - 이름 그대로 아날로그 감성 충만한 강릉 숙소 아날로그76 (어메니티,집기류,배달, 조식)
이름 그대로 아날로그 감성 충만한 강릉 숙소 아날로그76 (어메니티,집기류,배달, 조식)
내돈내잠 숙소 후기 o(* ̄▽ ̄*)ブ 강릉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숙소를 고르는 일 이었는데..... 추천하고픈 숙소를 찾아버려따. 연인, 친구들, 가족 다 가능함. 쾌적하고 조식도 맛남.. 스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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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연히, 들어가주는게 인지상정! ㅋㅋㅋ
펜션 옆에 약간 컨테이너 스러운 건물로 있는 타르트 커피집 ! 건물이 약간 의외였음 ㅎㅎ
예쁜 카페 상상하면 안 되고, 무조건 테이크아웃생각하고 가야함 ㅎㅎ 일단 타르트 사러 오는 손님들이 아침부터 수두룩이다.
오전 11시 오픈인데, 펜션 퇴실하고 나와서 한 11시 10분쯤간건데, 타르트가 계속 털리고 있었음 ㅋㅋㅋㅋ
허전한 타르트에 비해 여유있는 휘낭시에 ㅋㅋㅋ 근데 요 휘낭시에도 맛 좋았음.
작은 상자에 포장하려면, 요 구성이 딱 좋다셔서 타르트하나에 휘낭시에 2개씩 넣어서 포장했다 : ) 아, 타르트 두개는 지금 먹어볼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뜩...
초당옥수수타르트는 개당 5,300원 / 기본 에그타르트는 4,300원 / 휘낭시에는 개당 2,800원 이었음!
초당옥수수 타르트랑 에그타르트 속에 들어가는 필링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셔서, 두개다 먹어보려구 둘 다 삼 ㅎㅎㅎ
산타가 안 준 크리스마스 선물 내가 줄게!! ㅋㅋㅋ 빵 잔뜩 들고 신남
음료도 있고 심지어 맥주도 팜ㅋㅋㅋㅋㅋ 근데 이걸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 카페 내부 ㅋㅋㅋ 내부에서 취식할 데는 분명히 없음.
맛있게 먹는 법도 써있는데, 차가워도 맛났다. 역시 타르트란! 여기 빵 자체가 맛나서 그런듯. 하루 뒤에 먹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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