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마음과 자세로 휴식을 즐기는 The november LOUNGE

 

더 노벰버 라운지. 

 

지도 찾다보니 여기 체인점이네?

 

 

2023.02.16 - [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 한식러버 인정! 한정식 제대로 나오는 동천가

한식러버 인정! 한정식 제대로 나오는 동천가

 

동천가에서 완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커피 마시러 출동! 

 

이라기엔 바로 옆에 있는 카페루 옴 ㅎㅎ

 

근처에 넓은 카페가 많아서 좋다. 

 

 

 

24시간 하는 카페라고 써져있다.

 

평일 낮기준, 

 

우리 포함 4-5팀 정도만 있어서

엄청 조용하고 쾌적했다.

 

아마 주말에는 북적북적 하겠지?

 

 

 

1층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편안함의 기운 ㅎㅎㅎㅎㅎ 

 

소파다 전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자리를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앉아서 뷰만 찍었구나 ㅋㅋㅋ ㅠ_ㅠ

 

2층에도 마찬가지로 전부 소파자리

3면이 다 통유리인데

 

한쪽은 산뷰, 한쪽은 건물뷰, 한쪽은 도로뷰 

ㅋㅋㅋㅋㅋ

 

어쨋거나 테이블 간격 넓고

의자 편해서 좋음.

 

 

1층도 마찬가지로 도로뷰와 산뷰가 있음 ㅎㅎㅎ 

 

 

의자가 넓고 편해서 자꾸 널부러지게 됨..ㅎ

 

햇볕도 따땃하게 들고 여기 너무좋다아

 

자리를 맡고 주문하러 고고! 

 

 

아쉽게도 안 되는 메뉴가 참 많았다

그치만 우리는 커피러버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거 찬거 한잔씩요

하는 요상한 주문을 하고

 

 

 

빵타임!! 

 

밥은 먹었지만, 

빵을 또 놓칠 수 없지

 

 

브라우니와 휘낭시에 두개 겟 ㅋㅋ

몰랐는데 브라우니는 3,600원

휘낭시에는 각가 2,800원이었구나

 

아메리카노는 핫/아이스 동일 7,000원

 

역시 자릿값이 포함되었나부다

 

 

아참, 여기는 일회용 컵이 아예 없다.

 

매장 전용잔만 있어서

테이크아웃하려면 개인 텀블러가 필요하다.

 

이말은 즉슨 먹고남은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주세요! 는 불가하다는 점~

 

 

한 손에 두둑하게 챙긴 달달이들 ㅋㅋㅋㅋ

 

브라우니가 참 맛있게 생겼는데, 맛있었음 

 

 

해가 잘 들어오는 자리에 앉아서

기분이가 더 좋음.

 

바깥자리도 있나보다.

 

추워서 지금은 구경만.

 

 

디카페인 없어서 아쉬웠으나

커피는 그럭저럭,, 마실만했다.

 

 

달달이와 커피를 먹으며

 

편한 자세로 (눕다시피) 앉아서 

 

유익한 대화도 나누고 하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 아니었나 싶음.

 

 

 

선물받은것도 언박싱해보고

히히 \(@^0^@)/

 

축하도 많이 받고

나도 많이 축하해주고

 

맛있는 것도 잔뜩 먹고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눈 날로 기록해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