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에 진심인 요즘
드디어 주문을 해보았따!
그릭데이 시그니처
&
YOZM
컬리에서 같이 주문했고,
손품팔아보니
요즘이 더 내 입맛에 맞을 것 같아서
그릭데이는 100g, 요즘은 500g 으로 주문해봄.
가격
100g 기준으로
그릭데이는 3000원이고,
요즘은 3900원이다.
(요즘 기준 500g = 15000원. 이렇게되면 100g에 3000원!)
어쨋든 같은 용량으로 주문한다면
요즘이 900원 더 비쌈.
쿠팡 검색해보니
그릭데이는 컬리랑 같은 가격에 주문 가능.
요즘은 로켓프레시, 일반 배송 모두 되고
10% 할인도 하는 중이더라.
같이 먹을 그래놀라로
그라놀로지의 카카올로지 맛을 주문.
이거 완전 잘 삼.
겁나 맛있음...
고단백질, 고식이섬유에
저염, 저트랜스지방
이거 쫌 완벽한데.
엄청 많이씩 먹는 게 아니고 토핑으로
어느정도 뿌려먹는 것이므로
칼로리는 노상관~
이건 무조건 재주문 각이다.
영양정보
100g당 칼로리는 그릭데이(169kcal)보다 요즘(105kcal)이 훨씬 낮은데,
포화지방이 거의 2배차이.
요즘은 3.2g , 그릭데이는 6g
콜레스테롤도 요즘이 더 낮다.
단백질은 그릭데이가 쫌 더 많은 편.
영양성분표만 보면 내 기준 요즘 win!
맛
사실상 제일 중요한 건 맛이니까
그럼 이제 먹어볼까나!
그릭데이에는 스푼이 들어있어서
들고 나가서 먹기에 간편할 듯 싶다.
요렇게 쪼그만 스푼이 들어있음 ㅎㅎ
토핑으로 냉동 블루베리랑
그라놀로지 카카올로지!
다른 건 안뿌리고
일단 그릭이만 맛보기.
약간 뜨고 보니 '와' 아이스크림 뜬 느낌 ㅋㅋ
숟가락을 넣어서 뜨는데 오. 엄청 뻑뻑한데
느낌이 뽝 온다.
요렇게 뜯어지면서 (?) 떠질 정도.
이거는 요즘도 마찬가지긴 한데,
이 꾸덕한 맛에 그릭이 먹지 ㅎㅎㅎ
그릭데이의 첫 느낌은
약간 시다!
첫 입에 딱 넣었을 때는 시큼한 맛이 느껴졌고,
계속 먹다보니 그런 느낌은 사라짐.
대신 저어어어어어엉말 꾸덕해서 목막힌다.
크림치즈보다 더 한 것 같기도한 그런 느낌. 왕 꾸덕이다.
다음은 요즘 그릭이!
이건 500g 이니까 그릇에 덜어먹어야지.
얘두 마찬가지로 뜯어지면서 떠진다.
그나저나 방 불이 왜케 어둡..... 갈때가 되었나 주륵
똑같이 그래놀라, 냉동 블루베리 얹어서!
요즘은 그릭데이보다 시큼한 맛은 덜 났고
첫 입먹고는 우유 맛이 많이 느껴진다.
라는 생각이 드는 맛임.
이건 양이 많아서 며칠 더 먹었는데
꿀이나 시럽을 약간 더 첨가해서 먹으면
환상의 맛임 ㅠ_ㅠ!!
주관적기준으로 요즘 그릭요거트에
정착할 것 같다 o(* ̄▽ ̄*)ブ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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