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한 식물도 보고 싶고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 하고 싶다면
서수원 같기도하고
주소상으로는 화성 매송면인
바오밥 식물원 카페
입니다.
건물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많이 넓진 않아요.
저희가 도착했을땐 이미 꽉차있더라구요!
건물 앞에 주차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요렇게 옆으로 돌아가면 공터있으니
그쪽에 대라고 알려주십니다 ㅎ
여기도 차가 꽤 있었지만 댈만한 데다가
파킹해보기!!
(운전많이 늘었다, 후)
갱장히 외국스러운 느낌의 입구 ㅋㅋ
식물원을 입장료 내고 들어가도되구요,
옆에 카페에서 해당 금액만큼 구매하면 무료입장!
그냥 두당 8천원이구나
라고 생각하심 편해요 ㅎㅎ
1인 1음료 X
1인 8천원 O
아프리카스러움과
한국스러움이 공ㅋ존ㅋ
카페 안에 앉아서 차를 마셔도되요.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보통은 음료를 받아들고
식물원으로 들어갑니다 : )
음료메뉴를 보면 아시겠지만,,
아메리카노가 7천원이에요.
네, 두당 8천원 기억하시쥬?
베이커리를 하나 사던 음료를 더 사던
8천원이상으로 맞춰야해요 ㅎㅎㅎㅎㅎ..
요렇게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있어요!
즈이는 4명이 방문했고,
음료 3잔이랑 딸기크로와상 하나를 주문했는데
2천원이 부족한거에요 ㅜㅜ
(8천 X 4 = 2만4천원 채워야함 ㅋ)
곤란하다.. 하고있으니
계산대에서 직원분이 이거 추천해주심,, ㅎ
ㅎㅎ 베이커리 이런 이유였어?...
요거 하나 추가해서
입장권(영수증)획득ㅋ
식물원 이용시간은 3시간! 이라는데,
그 전에 다 둘러보기 가능 ㅎㅎ
사실 3시간을 지켜서 쫓아내거나(?) 하지는 않으실 듯
입장은 영수증 보여주고 하지만
퇴장은 그냥 했어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식물원답게 온-화 합니다!
그리고 맞이하는 초록물결 >_<
눈 정화가 사악되더라구요
갑자기 제주도 ㅎㅎ
하르방도 만나보고
실제로 안이 훈훈해서
순간 여미지 식물원인가 ^^ ㅋ
바나나도 아주 실하게
자라고 있더랍니다 (신기)
근데 저 바나나 먹어도되는거에요?
관상용은 따론가,,
호기심 투성이...
숨겨진 글씨를 찾아라!!!!
다육이를 잔뜩 심어서 간판을 만드셨네요 ㅎㅎ
요것은 요즘 넘나 예뻐보이는 몬스테라!
넘 예쁜 모양에다가 엄청커서 헉 했어요
그리고 안쪽에는 신발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중간에 마련되어 있어요.
잉어밥을 팔죠?
신벗고 들어가는 곳은 바로 이공간 ㅎㅎ
편해보여요
뜬금 주문내역ㅎㅎㅎㅎ
빵은 쏘쏘 음료도 쏘쏘
사실 식물원때문에 가는 듯합니다 ㅎㅎㅎ
요기에 아이들이 잔뜩! 몰려있거든요.
왜냐~
잉어가 잔뜩~
아까 그 안에서 팔던
잉어밥을 사와서
밥주는 친구들이 몰립니다 ㅎㅎ
비교적 작은 식물원인데
안에 있을 건 다있음!!
옆에 자그마하게
앵무새관도 있는데,
생각보다 여긴 허접해요 ㅠㅠ
요로코롬 귀여운 앵무새들이 있는데,
새장에 그냥 갇혀있어요 ㅠ_ㅠ ㅎㅎ
딱히 관리자가 있거나 그러진 않구
그냥 새장안에 있는 앵무새들을
구경하는,,?
저 여기 자리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ㅎ
인기만점 자리라서
앞 사람들 일어나셨을때 재빠르게 가서 사진찍었다는!!
중간중간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숲에 앉아서 커피한잔 하는 기분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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