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외곽에 위치한 오두막 같은 카페 삼은40

 

동화 속에 있는 것 같은 카페에 다녀왔어요 : )

 

 

안성 고삼저수지 앞에 있는 

 

SAMEUN40 (삼은40) 입니다.

 

 

 

꼬불꼬불 시골길 따라 들어가면,

 

덩그러니- 있는 카페에요.

 

 

 

 

주차장은 매우 넓고, 앞에 마당도 있어서

 

탁 트인 게 너무 좋더라구요.

 

 

날이 춥지 않으면,

 

마당에 앉아서 저수지를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2층에도 꽤 넓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구

 

 

곳곳에 사진을 찍을 만한 

 

예쁜 자리도 있어요 : )

 

 

 

 

사장님 사모님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인테리어를 요즘 느낌으로

 

깔끔하게 너무 잘해놓으셨어요.

 

 

곳곳이 포토존  ​レ'-'ブ♬ 

 

 

 

따뜻한 느낌의 오두막집같은 실내 공간이

 

인테리어 덕분에 더 돋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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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시그니처

 

브라운 치즈 크로플이 메뉴판 옆에 딱! 자리하고 있네요◝(⁰▿⁰)◜ 

 

 

 

 

 

역시 시그니처가 빠질 수 없죠! 

 

아인슈페너 한 잔이랑

오미자차, 그리고 아메리카노에요.

 

아메리카노는 브라운 치즈 크로플을 시키면

한 잔 주시는 행사중이에요.

 

설날까지 진행하신다고, 쓰여있더라구요 : )

 

 

 

뭔가 메인메뉴 같은 느낌의 ㅋㅋ

 

브라운 치즈 크로플입니다!

 

 

특이하게 크로플+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위에

 

브라운치즈가 잔-뜩 올라가 있어요.

 

 

 

 

먹기 전에 메이플 시럽 잔뜩 뿌려주기 *_*

 

더 맛있어져라~

 

 

 

브라운 치즈가

 

짭쪼름한데, 크로플이랑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덩치 큰 귀요미 댕댕이도 있어요,

 

요녀석 5개월이라는데 넘 순하고 예뻐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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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혹은 드라이브로 좋은 야외가 있는 카페,

 

삼은40 소개해드렸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