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가까운 바다아닌 바다 삽교호 관광지 버스편

 

연이어 2주 정도 주말에 날이 따뜻했죠

곳곳에 꽃도 피기 시작했어요

살랑살랑 봄바람 부니 가까운데로 나들이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삽교천 방조제를 건너면서 가장 먼저 

앞에 관람차가 보이죠

아, 이제 도착했구나 싶은 풍경입니다

 

 

 

어릴 때 정말 자주 놀러오던 곳인데

여전하네요 =)

 

 

농협 하나로마트가 주차장 앞쪽에 바로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좋아요

 

그 앞쪽으로 터미널이 있습니다

 

 

터미널이라기엔 좀 작아요

그치만 삽교천 시외버스 터미널! 입니다.

버스편으로 이동할 때 타고 내리는 곳이에요.

 

 

서울, 수원, 인천, 천안, 온양시내에서 버스가 여러대 있구요

안성은 하루에 한 대 있네요

평택출발 노선은 사라졌나 봅니다.

 

이렇게 시간표가 있구요

현 터미널은 경유지! 라서 도로사정상 시간차이가 있을 수 있다네요.

미리 나와 기다려야 버스를 놓치지 않겠네요.

 

환불규정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

 

 

그리고 터미널에는 택시정류장이 항상 함께 있죠?

바로 앞에 택시정류장이 있어요.

 

 

전 다른데는 들리지 않고

수산물 시장에서 조개만 조금 사서

돌아왔어요.

 

 

 

 

오랜만에 먹는 조개구이가 꿀맛이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