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도씨내추럴밤 건조한 피부에 수분충전 강력한 보습

 

세상에 날이 더웠다가 추웠다가 

다시 더워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

 

바깥환경에 노출이 쉬운 얼굴과 손이

요즘 엄청 건조해져서 큰일입니다

매일 같이 자주 발라줘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성분이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해본 22도씨내추럴밤 (정확하게는 언니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_^크크)

아는 사람은 다들 아는 유명한 수분밤입니다~!

 

 

 

 

 

 

 

케이스에 봄이 왔어요

뭔가 순하고 자연적인 느낌이네요 ㅋㅋ디자인의 중요성

넘나 예쁘네요 

100% natural  /  natural balm 이 눈에 띄죠?

 

 

 

 

 

 

50ml 용량이구요

무려 아기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밤입니다 

 

100% 자연유래성분으로 무색소, 무방부제, 무인공향료! 전성분이 깔끔합니다. 보통 합성재료가 많이 들어가면 한 면이 수두룩하게 성분이 써있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ㅎㅎ 코코넛 야자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병풀추출물 등 모르는 물질의 이름말고 익숙한 성분들이 들어가있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요정도 사이즈의 동그란 통이 나옵니다

돌려서 여는 방식이에요

개봉 후 12개월이 사용기한이구요.

 

 

 

 

 

 

 

 

이제 한 번 열어볼게요?

하얀색 크림이 들어있어요, 향은 마음 편해지는 은은한 허브향
허브마을 같은데서 사는 밤 냄새에요 딱!!

 

 

 

 

 

 

 

문질문질 해보면 사르르 녹아서 묻어나요

엄청 부드러운데 끈적하거나 미끌거리지 않아요

오일리한데 잘 스며들어서 묻어남 걱정은 안되는거 같아요

 

 

 

 

 

 

 

건조한 손등에 발라보겠습니다 ㅋㅋ

발림성 좋아서 겉돌지 않는 느낌입니다

 

 

 

22도씨내추럴밤 바르기 전

 

 

 

사용전에는 퍼석퍼석해보이고 종종 하얗게 일어났어요

 

22도씨내추럴밤 바른 후

 

 

검지 밑쪽 손등으로 발라줬는데 딱 봐도 반들반들 해졌죠?

 

 

 

22도씨내추럴밤 바르기 전후 비교

 

 

 

자기전에 발라주었는데 다음날 아침

손등 주인공의 후기입니다 >_< ㅋㅋㅋ

 

 

 

 

케이스도 예쁜데 성분도 착하고 향도 취저

 

촉촉함 유지도 만족스러워서

추천할 만 하네요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