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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낮술각으로 달려간 논현 양갈비 맛집 양파이

by zerominnim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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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긍정이들의 모임은 바로바로

★논★현★

 

꼭 일찍 만나서 낮술을 하자는 

거창한 목표와 함께 ㅋㅋㅋ 

 

3시 오픈하는 맛집 발견, 양파이 !

 

 

논현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이면 감! 

 

잠시 딴소리.. 논현역 7호선인데

9호선 색깔이랑 헷갈리는 건 나뿐인가 ㅠ_ㅠ

 

신논현에서

대차게 9호선 타러 내려갔다가 빠꾸함 ㅎㅎㅎㅎㅎ

 

 

파인다이닝 같은데 있을 것 같은

돌판 접시가 세팅되어 있었다 호오~

 

 

6-7개 테이블 보이고 단체도 가능할 듯

우리가 다 먹고 나갈때까지 비어있었다 ㅎ_ㅎ

 

 

고기꿉는 냄새가 걱정이라면~

부탁드리면 옷봉지 내어주심. 

 

이 날 오지게 추워서 롱패딩 입고 갔다가

꾹꾹 눌러담아 보관했다 ㅋㅋ 

 

 

기본 세팅 반찬.

땅콩에 설탕이 잔뜩이라 하나 먹고 포기

 

소스는 소금, 우리가 아는 그 양고기 소스, 마늘가루 순

 

 

후추 찹찹해서 직원분께서 맛있게 구워주심! 

헤헤 꾸워주는 고깃집 좋다

 

 

명이랑 또띠아도 주시는데 불에 살살 구워주심

 

같이 나오는 하양 소스발라서 

소금 찍은 고기 올려먹으면 환! 상!

 

 

 

맛있게 구워지는 꼬기들 

 

 

아까 그 소스를 요로코롬 

접시에 나눠 담으면 됨! 

 

 

잘 익은 꼬기를 하나 올려주신당

소금 콕콕 찍어 냠! 

 

의외로 양고기 소스보다 그냥 소금이 

훨 맛났다.

 

 

다 구워진 고기는 요렇게 옆으로 꺼내놔주신다

갈비는 뜯기 좋게 손잡이에 쏘옥 넣어주심 ! 

 

 

요거는 우육면인지 온면인지 하는 무엇인가

따끈한 국물이 땡겨서 시켜봤는데 무난무난했다 

 

양갈비가 맛있는 양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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