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날 선물로 딱 좋은 오산 과일바구니 푸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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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D[푸르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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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 가게 홍보글 같지만 아님 ㅋㅋㅋ 

이번에 주문해봤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서, 바쁜 와중에 사진 호다닥 찍어옴! 포스팅 하려고! 

 

 

광고는... 해보고 싶음 헷. 

철저하게 자급자족 내돈내산 블로거😂ㅋㅋㅋㅋ

 

 

들고 가기 편하게 백에 넣어주신다! 여기에 노리개까지 추가로 달면 완스엉~! 색 선택 가능!

잠깐 주절주절해보자면,

급하게 일요일에 과일바구니가 필요했고
자각한 시간은 토요일 밤10시였음 ㅠ_ㅠ
P의 쉽지않은 예약인생...

급하게 알아보다가 발견한 귀한 곳 !
새벽 1시까지 영업하신단 말에(카페도 같이하심)
냉큼 전화했는데,
운명처럼😍 사장님이 받으셨고,
다행히 바구니를 만들어주실 수 있는 상황이어서
주문을 받아주셨다....

물론 적어도! 이틀전까지는 주문을 드려야
사장님도 나도 여유있다 ^_ㅜ


진짜 지금생각해도 여기 아니었음 어쩔뻔 싶음
^^;

내가 주문한 건 우드트레이였는데
요즘 많이들 하는거란다.
그 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포장이 가능했다.


부탁드린 시간에 가니, 나말고도
찾아갈 바구니가 있었음. 오오

가게 내부는 요렇다. 앞에 보이는 건 포장 재료들
노리개나 보자기 색도 다 고를 수 있고,

문구도 원하는 대로 새겨주신다! 완전 짱.

선택옵션에 추가금은 없었다 : )

신선한 과일들 ♥
선물하고 나서 들어보니, 엄청 싱싱한 것들로만
넣어주셔서 모양이 정말 예뻤다고 했다.

맛은 며칠 숙성하면 더 맛있어질듯한
신선함이 느껴지는 정도 ㅎㅎㅎ

카페도 같이 운영하시는 거라,
음료나 간단한 간식거리들도 있었다.

요거는 우드트레이 M 사이즈!

생각보다 묵직하고 큼.
라지 사이즈로 하고팠지만,
넘 늦게 전화드려서 이렇게만 가능했다.

메론, 애플망고, 방토, 키위 그 외 등등이
들어가있었다.

그래도 넘 만족~


다음에는 꼭 미리 예약해서 또 주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