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플랫화이트! 더이퀼리브리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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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매일 am10시부터 pm10시까지로 안내되어있고

추석, 설명절 당일만 휴무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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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긴 이름보다

커피맛이나 인테리어로 더 잘 기억될 듯하다

자꾸만 말해도 자꾸만 어려운 이름이지말이다

 

건대입구역에서 177m 거리에 있어서 

정말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주변 카페를 검색해보다가 찾게된 곳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커피 맛은 대만족 👍

 

 

어 여긴데 어딨지, 

하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3층에 있다 

 

 

휘황찬란 삐까뻔쩍한 다른 늘 그런 한국의 간판같지 않고

간결함 ㅋㅋ 건물자체가 통일감있다 ! !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양쪽으로 다 카페인데,

왼쪽으로 들어가면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요즘 자주보는 블루리본과

six degrees 라고 쓰여진 메달?이 있는데

아마도 여기 원두를 쓴다는 표시같음.

 

 

 

호주커피 느낌 낭낭하니까 

나는 플랫화이트 주문.

 

디카페인 커피가 있긴 한데, 콜드브루여서 패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콜드브루는 별로다.

 

맥주도 파는데 낮맥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셨음.

 

 

예쁜 조명과 (옷걸이 같은데 전구가 켜지니 나무같음.)

넓은 오픈형 바. 

 

그리고 커먼그라운드에서 3천원으로 뽑은 잠만보 ㅋㅋㅋ

인형뽑기 오랜만에 하니까 넘나 재밌음....

뿌듯해서 가방에 달고 다님 (이 날 한정)

 

 

 

주문받으시는 분이 외국인이셨는데,

(호주분이시려나)

 

그래서인지 (?) 더 맛있는 플랫화이트.

잔도 한 몫했다 ㅎㅎ 얄쌍한 잔에 담긴 

씁쓰름 고소한 플랫화이트가 아주 맛있음.

 

 

구경삼아 반대쪽 공간으로 연결된 

바깥계단으로 내려와보니 또 새로운 장소가 연결되있었다.

 

야외자리도 있는 모습! 

 

 

뒷문을 통해서도 3층 카페로

연결되는 모양이다. 

 

인테리어도 커피도 썩 맘에드는 곳!

 

더이퀼리브리엄 커피 라운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