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야탑직영점] 내돈내먹 양갈비 맛집 이가네 양꼬치

by zerominnim 2021. 7. 5.
728x90
반응형

 

판교점 이가네 양꼬치가 맛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이번 맛집투어는 여기다! 함.

 

 

근데 우리가 있는 곳은 판교점 보다는 야탑직영점이 가까웠어서 

 

어차피 맥주한잔 할거 걸어갈 수 있는 곳으로 가자! 라고 결정

 

 

 

 

야탑점으로 가게되는데... (일요일은 휴무, 참고!)

 

이 날은 무지 더웠고 땀을 삐질삐질흘리며 10분정도 걸어서 도착!

 

야탑에 그 번화한 길거리 살짝 옆쪽이니 지도 보고 잘 찾아가보자

 

 

간판은   이가네양꼬치  ← 이거임!

아마 간판 본 사람은 단박에 이해할 것이다아아

 

 

 

 

 

양고기 좋아하는 날 위해 메뉴는 하나씩.

 

양갈비1, 등심양꼬치1을 주문해봄.

둘 다 먹어보자 !!  X-D

 

여기는 양갈비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기대기대

 

 

 

 

일단 비주얼부터 맘에 드는 양갈비..

 

뼈에 붙어서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슥슥잘라서 준비해주신다.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네?

 

 

양꼬치엔 칭따오! 하얼빈도 마셔보고 테라까지 한병씩 후루룩해줬다.

 

 

내 입맛에는 양꼬치보다는 양갈비 였다. 훨씬 양고기 맛이 잘 느껴졌고, 부드러웠다!

 

 

지금 오픈할인행사중이라 양갈비가 18,000원 개이득!! 많이많이 가서 지금 먹어보세여

양등심꼬치도 17,000원!!!

 

오픈때부터 행사하신거 같은데 언제까지인지는 명시되어있지않음!

 

 

 

추가로 탕수육도 하나!!

 

우리가 익히 아는 잘라먹는 찹쌀 탕수육. 꿔바로우 맞다.

 

사실 이건 그냥 그럼.. 꿔바로우 맛집은 오산에 있지. 

 

이가네는 양갈비먹으러 한 번 더 가야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