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노티드 필링이 맛있는 도넛. 1시간이나 기다릴 맛인가 @_@

드.디.어.

 

카페 노티드를!!

 

가봤습니다!!!!!!

 

 

(서울 간 김에 한풀기)

 

 

 

 

 

 

두둥- 

 

 

사실, 노티드 도넛을 먼저 맛보긴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는 아닌거에요

 

 

사자마자 먹은 게 아니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다른 맛도 궁금하여 - 

 

 

호텔 근처에 있길래 가봅니다

안국점으로~

 

 

 

 

 

 

 

분홍 간판에 노랑 글씨만 봐도

노티드가 떠오를 것 같아요!

 

 

사실, 찾으러 갈게 아니라

쿠팡이츠로 배달시키려고 했는데,

 

 

 

주말은 배달이 안된다는거에요 ㅠ_ㅠ

 

그래서 결국 사러갔습니다.

 

 

 

 

 

 

 

뭐,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줄이 엄청 길구요...

 

옆에 다운타우너 줄도 만만치 않네요 ㅋㅋ

 

 

---

 

중간에 빵도 동나고..

안국점은 빵을 만들진 않아요! 

배달 받아서 판매하는 곳이라

빵이 금새 품절되기도 하는데,

 

시간마다 빵이 들어옵니다

정해진 시간은 없으니 방문 전 전화해보시고

대략 상황파악한 후 가시는 것도....

 

 

 

 

 

 

 

 

 

안국점 답게 한옥스러운 건물- 

 

노티드의 상징 노란 스마일도 곳곳에 보이구요.

 

(또 패키지에 빠져드는 중)

 

 

 

 

 

 

 

 

 

손 씻을 수 있게 작은 세면대도 있구요.

 

안에서도 물론 도넛을 먹을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네요 하하

 

 

어여 포장만해서 가야지!!

 

 

 

 

 

 

 

 

저 스티커 !! 꼭 챙겨오세여...

 

잃어버린건지 뭔지

 

 

없어서 사진찍을 때 서운했다는 후문..

 

 

 

 

 

 

 

노티드 굿즈도 있네요 오호

 

 

그치만 지금 중요한 건 도넛!

 

 

 

 

 

 

 

 

계산대에서 도넛만 주문을 하면 되구요.

 

갯수별로 다른 색상의 박스에 넣어주십니당

 

 

3개 미만은 박스를

따로 주지 않는다고 하니

 

이것도 참고!

 

 

 

 

 

 

제가 방문한 날은

요렇게 총 9 종류가 있었어요.

아쉽게도 크로플이나 케익은 없었구요 ㅠ_ㅠ

 

 

지점마다 종류가 다르니

원하는 게 있다면! 확인해보시구 가셔요.

 

검색해본 결과로는 날마다도 살짝 다르더라구요.

 

 

 

 

 

짜란- 

 

그냥 또 모양이 예뻐서

일단 우와- 합니다 ㅎㅎㅎㅎ

 

 

딱 보기에도 필링이 어마어마하죠!

 

윗줄 왼쪽부터 카야버터, 얼그레이, 우유, 누텔라

아랫줄 왼쪽부터 레몬, 초코, 우유, 딸기 

 

이렇게에요! 

 

친구가 우유맛이 맛있대서 두개나 ㅎㅎ

 

 

 

 

 

 

누텔라는 역시 맛있구요.

제 입맛에는 다른 것들은 비등비등합니다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원래 딸기 슈크림을 먹어봤었는데

그게 맛있었거든요!

 

빵 도우가 맛있다고들 하던데,

그 시장에서 파는 생도넛 있쬬? 

그 빵 맛이에요 쫄깃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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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너무 컸던지라 어마무시하게 맛있다는 느낌보다는

한 번 먹어보았으니 되었다 ㅎㅎ 정도 입니다.

 

줄 안선다면 담에 또 사먹어 볼 순 있을거 같아요~!

 

 

 

2021/02/13 - [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 춈미 추천 찹쌀모찌 홍만당을 드디어! 홍만당 명동 본점

춈미 추천 찹쌀모찌 홍만당을 드디어! 홍만당 명동 본점

 

 

그보다도 홍만당 모찌가 짱짱입니다..

(함미 입맛이라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