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 noi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60 b127호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웰스톤시티 무료 주차 가
수지 신봉동 자이1차와 2차 사이에 있는 웰스톤시티 상가에 있는 '노이'
주차는 무료. 노이 위치는 B1층이라고 되어있지만 걸어서 가자면 1층 같은 층이다.
헷갈릴 수 있음!
메뉴는 대표적으로 이렇게 있었다. 베트남음식, 쌀국수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데가 근처에 있었는 지 몰랐다니!
평이 완전 괜찮다와 아니다로 너무 갈리길래 아이 그냥 가서 먹어보자! 하고 방문ㅋㅋ
[매장 내부]
내부는 요렇게 꽤 테이블이 있었다. 5-6팀 정도 앉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
주방이 훤히 보이는 오픈키친이었다.
[주문한 메뉴]
기본 제공 되는 따뜻한 차.
음식을 주문하고 나니 이렇게 기본 상차림이 나왔다.
잠시 바쁜 통화를 하느라 친구들이 주문해줬는데, 쌀국수와 반쎄오, 분짜 소스가 한 번에 나온 듯 했다.
✅맨 위 왼쪽 땅콩소스와 그 아래 피쉬소스는 반쎄오 찍어 먹기 좋고, 맨 아래 오른쪽 마늘식초는 퍼보(쌀국수)에 넣어 먹기 좋다.
우리는 반쎄오와 분짜 그리고 퍼보(큰 사이즈)를 주문했다. 여자 3명이서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다.
반쎄오 - 베트남식 부침개 / 라이스 페이퍼에 싸서 먹는 요리.
야채가 신선하고 반쎄오 바삭해서 맛있었다!
메뉴가 나오면 직원 분이 먹기 좋게 잘라주심.
분짜 - 소스에 찍어 먹는 직화 고기와 쌀국수
이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데 ㅠ_ㅠ 무난하게 먹기 좋았다. 현지맛 ! 완전 맛있음!은 아니었지만 동네에서 이런 맛이라니~ 정도로 만족했다.
퍼보 - 하노이식 쌀국수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매운 곱창쌀국수 대신 무난하게 시켜봤는데 국물 시원하니 괜찮았다! 천 원 추가하면 라지사이즈로 나오는데 큰 사이즈로 시키는 것이 좋을 듯.
간혹 가다 (서비스 이야기가 있었다) 안 좋은 후기도 있었지만, 나는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반쎄오와 분짜는 만나기 어려운데, 오랜만에 베트남요리 맛있게 먹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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