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51 동탄 1 카페 <뉴 오리진> 조심스럽게 친구를 만나러 오래간만에 동탄으로 지나다니면서 외관은 많이 봤는데 이제서야 들어가보게 된 곳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 왜 이제온거야 유한양행에서 운영하나보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제품들이 잘 보이게 진열되어있고 음료를 주문하니 영양제를 주셨다! 신박하여라.. 무엇보다 가장 맘에든 건 영양제 주시기 전에 주문대 바로 옆에 있는 세면대에서 손을 씻을 수 있게 되어있음!! 최고최고 (손 닦는 비누도 판매해요~수제 비누 느낌인데 성분이 좋아보임) 안그래도 요즘 건강한 삶에 관심 많은데 넘나 맘에 드는 시스템이다 요렇게 널찍하게 자리도 많고 작은 도서관도 있다(!) 세상에 사막당근주스 / 딸기 아이스크림 쉐이크 (?) 당근 주스 진짜 좋아하는데 ^_^.. 건강의 맛이란 이런거구나 그래서 당근오렌지주스를 추천.. 2020. 2. 1. 손 소독제 / 소독젤 만들기 세상에 소독제를 만드는 날이 다 오네 에탄올이 약국마다 품절이라 여기저기 전화한 후에 어렵게 구했다 3통에 2700원이니 250ml 한통에 900원 다이소에서 소독젤을 담을 용기도 구매하고 스프레이 용기는 이미 품절이라 젤 담을 용기와 작은 스프레이가 하나 껴있는 걸로 구매해 왔다. 다행히 집에 분무기 사다둔 게 있어서 집에서 쓸 소독제는 요기에 만들어 두기로 > 에탄올(83%) : 증류수 를 8 : 2 비율로 섞기 에탄올은 보통 83%인 거 같고 (집에 남아있던 것도 같은 농도더라) 정제수보다 증류수가 깨끗하다는 약사님 말을 듣고 구매해옴 (1500원주고구매) * 소독제를 넣을 새 통은 사용 전에 물로 씻어주고 증류수로 한번 더 헹궈줬음 * 스트레이 타입은 문 손잡이나 자동차 핸들 핸드폰 등 손이 자주.. 2020. 1. 31. 무주 덕유산 리조트 얼마전 다녀 온 무주1박2일 이야기🙆♀️ 겨울엔 역시 눈이지! 라며 무주로 가볍게 다녀왔어요 일정은 자유롭게! 그러나 필수예약은 미리 하고 떠나는 편. 그래야 여유로움 속에서 만족감도 챙길 수 있다구요 그래서 여유롭게 출발한 결과는 저녁에 도착^^.. 낮에는 휴게소에서 간단히 우동 라면을 먹고 무주에 도착해서 첫 끼는 고기고기! 리조트 근처에 숙소가 있었어서 주변식당서 먹은건데 생삼겹살이라기엔 고기가 쏘쏘 .. 청국장이 아주 일품이었어요 - 간단히(?) 저녁을 먹고 9시부터 12시까지 자정권으로 보드를 타기로 했어요. 계획에 없던거기도 하고 옷도 잃어버려서 부츠만 달랑 들고 갔는데.. 결국 옷이랑 장비은 대여하고 헬맷도대여 아 장갑도 구매.. 자유로움의 대가가 이.. 2020. 1. 27. 이전 1 ··· 54 55 56 5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