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요리 두부강정 만들기
뭔가 반찬이 돌려막기 되고 있는 기분을 떨칠 수가 없어서 새로운 반찬이 먹고 싶은데 할 줄 아는 게 많지 않아서 초간단 요리 두부강정을 해먹었음🤭 재료도 딱 두부랑 전분가루, 양념류만 있으면 되고 방법도 간단한데 완성해놓고 보면 멋진 요리 느낌이 팍팍 나서 가심비 최고당 > ☝️두부 반 모, 전분가루 2-3큰술, 쪽파 혹은 대파 약간, 땅콩 있음 좋고 없음 말고(취향껏 다른 견과류도 좋을 듯) ✌양념 : 고추장1큰술,케찹1큰술,간장2큰술,올리고당2큰술,다진마늘1/2큰술,생수2큰술,참기름1/2큰술,참깨1/2큰술 두부를 꺼낸다. 작은 네모 모양으로 썰어 준다. 키친타올을 깔고 두부를 올려놓아 물기를 제거한다. 물기 제거한 두부에 소금+후추 살짝 뿌려 밑간을 한다. 양념 분량대로 넣어 섞어주고 파도 쫑쫑 썰어..
2020. 2. 5.
김치러버의 수제비와 겉절이 만드는 법
늦잠 푹 자고 일어난 주말 아침 미세먼지때문에 흐리흐리해서 아침 아닌 줄 알았자나.. 비오는줄알았자나... 이런 날엔 역시 수제비 만한 게 없죠 > 반죽 - 밀가루, 찬 물, 소금 조금 감자, 파, 양파, 애호박이 없어서 단호박(💛), 빨간청양고추(❤), 다진 마늘, 통후추 갉갉 국간장, 소금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겉절이랑 무김치! 어제 괜히 한번 들르고 싶은 동네마트에 갔다가 세일하는 봄동발견 (넘나좋아하는채소) 다섯 뿌리? 밖에 안 골라왔는데 이렇게 세 그릇이나 나옴ㅋㅋ 양 적게 하는거 어떻게 하는거죠.. > 봄동, 고춧가루, 다진마늘, 액젓, 소금, 파 잘게 > 무 반통, 소금, 설탕, 파 잘게, *올리고당*, 고춧가루 세 가지를 동시에 하느라 장장 두시간이나 걸렸지만 난 여유로운 먹보니까 괜찮아 ..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