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 넓직한 곳으로 용인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a loaf slice piece' 에요

 

 

 

 

 

네비찍고 따라가심 됩니다 =)

넓~은 주차장 완비! 

그렇지만 주말이나 날 좋은 때

주차장이 복잡하기도 하다네요 ㅠ_ㅠ

 

 

 

 

 

 

친절하게 한글이름까지 적혀있으니

이태원같네요 ㅎ.ㅎ

 

 

 

 

요기는 까만 대문

 

 

 

빵 굽는 냄새 솔솔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애완동물은 출입금지네요 ^_ㅜ

 

 

여기가 천국인가

 

 

주말 2시쯤 도착했는데

빵 종류가 많았어요.

4시쯤 되서 나갈 때 보니 빵이 군데군데

비어있더라구요.

 

 

 

 

캔에 미리 만들어진 음료들도 있네요.

밀크티 말차, 딸기 등이 있고

콜드브루도 있어요

 

 

 

 

주문한 빵과 음료입니다.

저거 다해서 5만원어치에요 ^_^ 가격 참..

점심삼아 간 거긴 한데

어마어마하죠?

 

빵은 맛이 그저 그랬어요,

레몬케이크와 딸기 요거트 볼 (딸기 얹어져있는 까만 빵)이 가장 나았습니다.

 

 

 

여기도 디카페인이 있습니다!

다른 건 안되는데 

디카페인 콜드브루 아인슈페너가 있었어요>_<

 

 

저는 오리지널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여기 아인슈페너는 위에 초콜릿 파우더가 뿌려져있는지

초코향이 많이 났어요

음료를 마시는 내내 조금 과장해서 모카라떼인가싶었음

그래서 썩 맘에 들진 않고 그럭저럭?

 

친구가 흑임자 아인슈페너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어요

꾸덕한 흑임자크림이 올려져있어 맛이 제대로 납니다

 

**사람이 매우 많아요 ㅠ_ㅠ 비교적 빨리 주문한 음료가 나오긴 하지만 북적북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