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knic kukka 꽃과의 공존 전시회 + 카페 계단집
무더위를 뚫고 피크닉으로!
이 날 차를 롯백본점에 대고 버스로 여길 왔는데
주변에 주차장이 여럿,, 있더라,,
평일찬스로 차를 끌었어야했눈데
크흐......... 걷다가 땀 뻘뻘 흘려따
버스 내려서 찾아오니 후문이 딱 나타남!!!
< 전시입장안내 >
KUKKA 앱 다운로드하고
⬇
로그인(회원가입) 후
⬇
마이페이지 상단에 티켓 확인!
티켓확인하고, 하나 들고온 팜플렛
딱히 볼 건 없으니 안들고와도되겠다 ㅎㅎㅎ
입장하자맞아 맞주는 노랭이들.
꽃향기 은은한게 넘 좋당
관람방향을 따라 관람하다 보면
어느새 다 둘러보게 됨.
그리고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거셀존~~~
무신사에서도 같이 이벤트를 하고있으니
참고참고!
근데 이 날, 무지무지 더웠다
이런 날 하늘 사진은 참
예쁘지!
루프탑도 잠깐 나가봤다가
뜨거워서 안으로 대피 💦
카페랑 바도 있는 1층.
이제서야 말해본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8시까지
그리고 요 모습이 우리가 익히 본
피크닉 모습!
생각보다 꽁꽁 숨어있는 곳이었다니
더우니까 시원한 거 한 잔하러
카페로 대피할 시간 !!
바로 옆, 200m 정도만 가면 있는
계단집.
으 더워 어디야
할 때 나타났음 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이 무더위에는
자신 없어서 1층 남은 자리에 착석!
텀블러를 이용하거나
회현동 주민, 회사원 등등일 때 10%할인을 해주신다고.
커피가 가격도 괜찮고,
원두도 다양하다.
디카페인까지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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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로앞 ㅎㅎ 햇빛 피해 앉아보기
옛날빙수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덜어먹을 작은 잔이랑 함께 주심
진짜 오랜만에 먹는 팥빙수 넘 죠아
팥이 엄청 단 게 아니라
직접 삶으시는지 담백하고 꼬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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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찍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오빠ㅋㅋ
요즘은 잘찍어서 보내주기도 한다 ㅋㅋㅋㅋ
오묘한 컵에 담긴 아메리카노는
갈증해소에 딱 !
디카페인도 여태 먹오본 것중
세손가락안에 들 만큼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