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먹고 마시자/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판교] 라디오베이 콥샐러드!!
친절한A
2021. 11.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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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콥샐러드 먹으러 가자가자가자만하고
지도에 별표만 해놓고 드디어 소원성취하러감!
요 철문을 밀고 들어가면
펍느낌으로다가 음악이 꽝꽝나온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분위기!!
평일저녁이었는데 사람도 짱많음. 퇴근 후 판교 직장인들 다 일로 모이나봄.
메뉴판 보기도 전에 콥샐러드 시키자~ 하고 시작 ㅋㅋ
역시 샐러드가 먼저 나와줘야죠!
콥샐러드(17.0)
라디오베이 시그니처다. 콩잔뜩인데 잔뜩맛있다.
엉뚱하게 소고기가 들어가 있네? 했지만, 하얀소스가 다어우러지게 하는 듯
계속 손이 가는 맛!! 완맛!!
머쉬룸스프(6.0)
스프가 먹고 싶었어서 하나 시켜봄. 요거 진하고 맛있다.
피자 먹을 때 끝에 빵 여기 찍어서 먹음. 요것도 완맛. 추천
사실 난 요 두개로도 이미 충분하게 맛있고 배부름ㅋㅋ
화이트 갈릭 치즈피자 (25.0)
그리고 마지막으로 핏짜까지 등장~
사이즈가 꽤 크다. 새우+마늘+치즌데 맛은 맛없없이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빵을 스프에 찍어드세요
피자 먹는 내내 눈 앞을 아른거리던 맥쥬,,
곰표 생맥주가 있던데 넘 궁금했지만 오늘은 운전해야하니까
맥주 못 먹어 아쉬운 새럼 여기 하나요
제로콜라로 맘 달래보기
샐러드는 싹싹 다먹고
꽤 큰 피자는 남아서 포장해왔다.
담에 샐맥하러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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