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M 레인보우 허니 립밤 / 내돈내산 발색립밤

 

역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얼굴이고 입술이고 건조해지기 시작해요ㅜㅜ

원래는 립밤을 잔뜩바르고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는데,

요즘 마스크쓰느라 입술을 바르기도 뭐하고
안바르기도 뭐하고..
그래서 발색립밤을 찾던차에

올영에서 세일하는 걸 발견했어요!

 

 

YNM이라구

첨보는 브랜드인데
발색이 잘 되는거같구

일단 보습이 굉장해보이는
광채가 반딱반딱한 입술 사진이 있어서
사와봤어요 ㅎㅎㅎ

 

 

케이스도 눈에 띄었는데여
레인보우 ㅋㅋㅋㅋㅋㅋ

전 이거 맨들맨들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색모래 발라놓은것처럼 까끌까끌한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색모래를 아실런지.....

 

요렇게 똑딱누르면!
립밤이 밑으로 쇽 나옵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놀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은 무지큰데 내용물은 좀 작네여

왜 깨져있니

 

요렇게 정말 그냥 촉촉한
립밤 처럼 생겼어요.

코코넛냄새가 진~하게 날것같지만
별냄새안납니다 ㅋㅋㅋㅋ

 

손등에 슥슥 해봤는디
살짝 발색올라오는 게 보이쥬?

여러 번 바를수록 발색이 진해진다하더라구요

 

 

 

 

자기전에도 트리트먼트처럼 사용한다는데

그래도 발색이 되다보니 전 낮시간동안만 사용했어요

 

자기전에는 바세린 듬뿍 올리는게 짱이더라고요!

 

 

모두들 촉촉한 겨울나세요 :^)